• 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한반도 평화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새롭게 활동할 13명의 신임 위원을위촉하였습니다.  2019년 2월 27일(수) 오후 4시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께서 교구장 주교님을 대신하여 교구청 경당에서 위촉장을 수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총회는 정의평화위원회와 생태환경위원회와 함께 진횅되었으며, 정의평화위원회는 5명 생태환경위원회는 3명의 신임 위원이 위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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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총대리 주교님께서는 특별히 세상에서의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시며 세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교회의 본분을 다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며 격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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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격동의 한반도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며, 교회의 역할을 풍부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민족화해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의 모든 위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