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100원 나눔운동은 2008년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성찬례의
삶을 시대에 맞게 살면서, 삶 속에서 구체적인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한끼 식사를 할 때 마다 100원씩 나누자는 운동으로 시작하였고 운동이라는
표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루(1) 세끼(3) 한끼에(1) 100원씩 삼백원(3) 이라는 의미의 1313운동
이라고도 불렸지만, 본 운동의 핵심은 식사를 할 때 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기억한다는 것이며, 정식 명칭은 “한끼 100원 나눔운동” 입니다.
한끼 식사를
할 때 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기억하는 100원 나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며내 배가 부를 때 하느님의 모상으로 같은 고귀한 인격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는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추위에 떨고, 병마와
싸우고 있음을 기억하며 사랑을 나누는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