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권지훈 신부)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6월 25일 (목)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봉헌된 이번 미사에는 교구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18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미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문기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참석자가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운동도 잘 지켜 주셨네요~*^^*

성가는 교구 생활성가 밴드 '이사야 53'에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진 사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기도와 바람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