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한반도의 긴 분단상황 속에 민족화해위원회의 역할을 되새기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확장하고자,

민족화해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강주석 신부(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장)를 초청하여 '1차 평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이 우리나라의 해방과 해방 후 미군정의 역사를 통해 한반도 분단을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 함으로써 교회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로 함께해 주신 의정부교구 강주석 신부님과 참석해 주신 모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2차 교육은

4월 20일 (수) '한국전쟁과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