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전례없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받고 있는 파키스탄 형제 자매들이 있었는데요.

가오동 신자분들께서 22년 대림시기 동안 대규모 홍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중에 있음을 기억해주셨습니다.

특별히, 파키스탄 카라치 대교구의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며, 정성을 모아주셨습니다. 

이에, 한끼100원나눔운동도 매칭 지원하여 총 20,000,000원을 

파키스탄 카리타스를 통해 카라치 대교구에 전달하였습니다. 

파키스탄 형제,자매들의 고통과 슬픔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소망하며,

형제애를 나누는 데 함께해 주신 가오동성당 신자분들과 신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