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아일레오 리퀴도에 지역의 유치원, 초, 중,고등학생들이 편히 오고가는 Rai Luan 도서관 소식입니다!

 동티모르는 국민들 다수가 극도의 정치적 문화적 교육적 빈곤 속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산간 지역 주민들은 문화적 다양한 경험은 물론 교육적 혜택도 거의 못 받고 있는 현실인데요.

교육과 문화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척박한 이곳에서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Rai Luan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쉼터이자, 놀이터, 배움터 , 꿈터! 입니다. 

22년도 동티모르에서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컴퓨터와 매체를 통해 학습하고,  방과후 다양한 체험들을 쌓으며

아이들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22년 동안... 한끼100원나눔운동 후원을 통해 도서관 운영과 방과후 수업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아이들과 주민들의 전인적 발달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형제 자매들과 수녀님들도 23년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한끼100원나눔운동은 계속해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