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사무실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성당에서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저금통을 보고,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까페에

저금통을 놓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는.... 사장님께서는 이제 저희의 참여가게가 되어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ㅎㅎ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까페는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였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유명한 까페인데요~

둑흔 둑흔~

설레이는 마음으로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매장안은 그윽한 커피향과

예쁘게 진열된 케이크들.. 여유를 즐기시는 시민분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특히나 눈에 띄었던건, 가게문과 사장님 유니폼 모자에도 있던

세월호, 4.3 뱃지 ... 등이었어요 ㅎㅎ

다른이들의 고통에도 함께하고자 하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었는데요~ ^^

참! 사장님의 성함은 김엘리 엘리사벳 이십니다.

엘리 사장님께서 나눔에 동참하신 후,

손수 현판까지도 잘 보이는 곳에 꼭~꼭~ 붙여주셨습니다.  

엇! 혹시, 저 현판 옆에 노랑 종이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가요?

바로, #'삼생 상생' 플리마켓 홍보지 인데요!

세종시 시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에 환원 하고자 3생활권

상가번영회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만드는 #'삼생 상생' 플리마켓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5월 13일 (일) 에 소담동 투썸플레이스 앞에서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놀러와 주세요!

끝으로, '나'뿐만 아니라 '이웃'도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 가지시고, 열심하시는 엘리사장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 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웃들을 위한 당신의 걸음을 한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