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전담 권지훈 베드로)는 대전교구 청소년교육원(구 대철회관)에서 9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슬기로운 경제생활'금융복지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회차 교육은 '보험설계사도 안 알려주는 보험이야기'라는 주제로 보험의 사회적 인식부터 세부적인 상품의 종류, 내용들을 살펴보며 보험이라는 지출에 대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셨고, 무엇보다 보험은 지출이기 때문에 가정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출규모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참여자들은 "충분한 질의응답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해약/유지를 고민하고 있던 보험의 기준이 생겨서 좋았다",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나누어주었습니다.  

3회차에는 '영끌의 시대'라는 주제로 투자와 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10월 23일에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