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 밤~! 에

딱! 맞는 참여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원신흥동에 위치한 알찬동태라는 곳이었는데요~~!

간판이 눈에 잘 띄고, 예쁘더라구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청년 사장님께서 밝은 얼굴로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셨는데요~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사장님을 뵙게 돼서 피곤하시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낮처럼 밝은 사장님의 모습에 저희의 마음도 밝아졌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 주방과 홀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본격적으로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설명도 드렸습니다.

열심히 경청해 주시는 모습이네요~^^

한끼100원나눔운동에 동참하시기로 한 기쁜날~을 기념하기 위해 본부 현판도 달아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일하시는 주방장님, 사장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이웃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하시고, 본인이 일해서 버는 만큼 나눔도 실천해야한다는 

소신과 마음을 밝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희도 사장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