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호 참여가게로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복앤향'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누가봐도 정말이지...! 눈에 확 ~~~! 들어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 않을까......... 했던 

저의 예상과는 달리!!

지역에 안다는 사람은 다 ~~ 아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

깔~끔하고 넓~직했던 가게 내부에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내부에서 보는 다른편 입구 반대편 창밖에는 넓직한 연못도 있었는데요~^^

(분명... 한국에 있었지만, 중국에 온듯한 너낌 적인 너낌!ㅎㅎ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바쁘신 중이었는데도...

잠깐의 짬을 내주시고,  

한끼100원나눔운동에 흔쾌히 동참해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드리고~

가게 이름처럼, 복되고 향기로운 나날이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