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권지훈 베드로 신부, 이하 민화위)에서 2022년 2월 ‘평화기원 월례미사’를 지난 2월 22일 대전 남부지구 도마동 성당에서 민화위 위원 김경수 바오로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주례사제는 강론을 통해 불안의 요소가 남아 있음에도 긴장이 사라지지 않은 이 땅에 평화를 위한 노력의 필요를 말씀하시면서, 기도 속에서, 정치적 참여 안에서 복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3월 평화기원 미사는 3월 22일(화) 7시 탄방동 성당 (Fr. 김준성 위원)에서 진행됩니다.

이후 평화강연이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