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6.25)

# 6월, 평화의 달

#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

# 천주교 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

# 주교좌 대흥동성당

#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

# 한반도

# 평화

민족화해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주임신부 오명관 베네딕토) 에서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님의 주례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위원회는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를 기원하는 '6월, 평화의 달'을 보내며

매년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

를 봉헌하고 있으며, 올해  미사에는 

약 200명의 교구사제, 수도자, 민화위원과 신자분들이 참여하여

평화를 바라는 지향과 마음을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한정현 스테파노 주교님께서는

"지금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의 사도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서로가 있음을 자각하고, 앞으로 더욱 민족의 화해를 위한 기도와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봉사해 주신

대흥동성당 성가대와 봉사자, 미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