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여가게 동참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요 ^^

가게는 

대전 용전동 동부네거리, ,티 에비뉴 건물 2층에 자리한 

더 베이직 안경원 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안경을 사랑하셔서 평생을 안경에 바치신 

그야 말로 안경 장인! 이셨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안경사들을 가르칠 정도로 안경에 조예가 깊으신 

안경 전문가 이셨답니다. 

이미 다른  좋은일을 많이 하고 계셨던 사장님...!

ㅎㅎ 

한끼100원나눔운동이 하고 있는 일도 상세히 설명 드리고, 

본부 모금통과 리플렛도 전해드렸습니다. 

가게에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한끼100원나눔운동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해주셨는데.... 때마침 손님이 오셔서

저희 모금통에 첫 모금을 개시해 주셨답니다!! 

*.*(감격) 

정말 운동을 제대로 '참여'해 주시는 참여가게!! 더 베이직 안경원 사장님이셨답니다. :)

저희도 계속해서 세상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그들의 희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