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현장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전담사제 박제준 토마)는 지난 2월 11일 교구청 회의실에서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총대리주교님을 모시고 본부 신임 운영위원 4명(송인찬 아우구스티노 신부, 박원규 토마스아퀴나스, 조동신 미카엘, 홍경녀 요셉피나)의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신규 운영위원을 포함한 13명의 운영위원은 3년의 임기동안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의 운영과 나눔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것입니다.

위촉식에 함께 해 주신 총대리주교님께서는 특별히 4명의 신임 운영위원에게 교구설정 6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한끼100원나눔운동이 교구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동참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이어져 올 수 있었다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작 된 한끼100원나눔운동이 그 취지와 지향에 맞게 우리사회 곳곳에서 실현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 주신 총대리 주교님과 신규운영위원 그리고 위촉식을 더욱 빛내주신 김대건 베드로 신부(복수동성당 주임), 이진희 프란치스카(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장) 운영위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