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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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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캠페인 (제 6회 띠앗축제 중)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9-10-12
  • 조회수 : 2821

2019 '세계가난한 이들을 위한 제 6회 띠앗축제'에 참여한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는

대전교구 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위한 교회의 움직임 (ChurchStrike4ClimateCrisis)’

이라는 세계시민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부스 안에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누었는데요. 



 



첫번째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스웨덴의 그레타 툰버그(Greta Thunberg)의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초등학생들도 기후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뉴스 영상을 같이 시청하였습니다.


다들 엄청난 집중력으로 시청하더라구요~ 정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알아가고

공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학교파업까지는 못하더라도.. 오늘 하루 교회의 작은 움직임으로서 축제 장소

에서 자기 자신만의 메시지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후위기나 지구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을 담아보았는데요. 참여한 학생들

의 다양한 메시지와 생각들을 담아 정성껏 만든 이 메시지보드! 너무 예뻐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제작한 메시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도 찍고 ~~! 그 사진으로 예쁜

머그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머그컵이 만들어지는 동안 참여자들이 운동장을 한바퀴 돌며

기후위기에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가 담긴 컵을 받아들고서

기뻐하는 참가자들이 당일부터 머그컵 이용을 생활화 하겠다는 다짐도 하였는데요! ^^

매번 쓰기는 어렵더라도, 일상에서 지구에 대한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게 된다면

참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조각 조각 생각들이 모여 큰 변화가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우리 세계시민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봉사자 및 청년서포터즈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