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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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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정수 요한보스코( 청년 서포터즈)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11-15
  • 조회수 : 471


박정수 요한보스코 ( 청년 서포터즈)



 


한끼: 한끼 서포터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박정수: 여기 한끼 직원의 추천과 한끼 캠페인을 했던 서포터즈들의 경험담과 추천으로 인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끼: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이 어땠나요?


박정수: 처음에는 많이 긴장도 되고, 내가 누군가 앞에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학생들이 거리감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 학생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그들이 가진 순수함에서 한 번 더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한끼: 특별히 세계시민캠페인에 참여하셨는데 어떠셨나요?


학업에 지치다 보니까, 환경에 관한 것들이나 사회적이면서 세계적인 이슈들에 대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저 스스로부터 한 번 공부를 해볼 수 있었고, 실생활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끼: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 하고 싶은 말이나 바라는 점이 있나요?


박정수: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보니까 다들 준비를 열심히 해주시는 것 같았고,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특성을 잘 고려해서 만들어 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많은 참여자들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고, 우리 서포터즈들도 가슴 속에 무언가를 얻어 갈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한끼: 나에게 있어서 한끼100원나눔운동은 000이다!


설렘이다! 누군가를 알아가고 배워갈 수 있는 설렘 인 것 같아요. 물론 동료 서포터즈들을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니까 설레임으로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