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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100인의 인터뷰

28~29. 서은실 수산나, 윤옥순 모데스타(CMS 동참자)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11-12
  • 조회수 : 700


서은실 수산나, 윤옥순 모데스타 (CMS 동참자)


 


한끼: 안녕하세요~~ 자매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서은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양동성당 서은실 수산나 라고 합니다.


윤옥순: 안녕하세요. 저는 가양동성당 윤옥순 모데스타입니다.


한끼: 저희 한끼100원 나눔 운동에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년도가 한끼100원나눔운동 10주년을 맞이하여 100인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자매님들 그 중에 한 분들 이시구요~


서은실: ~ 그렇군요. 영광입니다.


한끼: 처음 운동에 참여하신 때는 언제이신가요?


서은실: 저같은 경우는, 저금통 시작했을 때부터 한달에 한번씩 채워 냈었어요. 그러다 6개월에 한 번, 1년에 한 번 내게 되고... 했었는데, 지난번에 신부님께서 성당에 홍보미사 오셨을 때 강론을 듣고 CMS로 꼬박꼬박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윤옥순: 저도 이번부터 CMS로 동참하려구요.^^


한끼: 좋습니다. 시작하시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어떻게 되시나요?


서은실: 저희가 하루에 밥을 세 끼를 먹잖아요. 그 세 끼 중에 한 번이라도 다른 이웃을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윤옥순: 저도 거창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었어요.


밥 한끼 마다 나눔을 할 순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죠.


한끼: 두 분 다 훌륭하시네요~~ 혹시 그럼 평소 나눔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은데요~


서은실: . 개인적으로는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것이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나눴을 때의 행복감을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게 비단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나의 시간, 재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나눔인 것 같아요.


한끼: 좋습니다! ^^ 저희 본부 성경구절과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ㅎㅎ 혹시 그럼 나눔을 하실 때 저희 본부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서은실: 가톨릭에서 하는 운동이니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가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한끼: 그 믿음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끼100원나눔운동은 000이다! 000을 채워 주시겠어요?


윤옥순: 예수님의 자비다!


서은실: 원동력 이다. 이 나눔을 통해서 내가 일하게 되고 바쁘게 살게 되는 그런.. 앞으로도 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