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하루 세 번!

당신의 기도와 나눔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입니다.

100인의 인터뷰

100인의 인터뷰

31. 시진수 요한클리마코 (청년 서포터즈)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11-14
  • 조회수 : 539


시진수 요한클리마코 (청년 서포터즈)


 


한끼: 한끼100원나눔운동에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었나요?


시진수: 한끼 직원분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봉사에 참여하게 되고, 굉장히 좋았어요.


한끼: 시간이 되실 때마다 봉사를 해 주셨군요. 참여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시진수: 성당을 너무 안가서 약간 죄책감이 있었는데 미약하게나마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죄책감을 덜 수 있었구요. 대체적으로 제가 동참한 일들에 뿌듯했던 것 같고, 다른 사람들도 알게 돼서 좋았다.


한끼: 평소 나눔의 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진수: 저는 아직 학생이라 크게 나눔 실천은 잘 하지 못했지만, 만약에 직장인이 된다면 봉사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생각이 있어요.


한끼: 혹시 한끼100원나눔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시진수: 작년에 저금통공모전처럼 어렵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하는 홍보도 좋지만, 본당 냉담 청년들에게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교회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한끼: 마지막으로 본인에게 있어 한끼100원나눔운동은??


만남이다. 지역의 힘든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면서 만나고, 소통하는 장이 되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