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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100인의 인터뷰

45. 조연숙 소화데레사 (금융복지상담사)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12-03
  • 조회수 : 361

100인의 인터뷰 
조연숙 소화데레사 자매님 (월평동 성당)


A.한끼100원나눔운동에 언제부터 참여하셨나요?

Q.평화방송라디오에서 한끼100원을 알게 되었고, 참여한건 작년에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Q.일단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융복지니까...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분야라서 배워보고도 싶었습니다.


A.금융복지상담을 해보니 어떠신가요?

Q.금융복지상담이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한 상담 , 목숨을 구하는 상담, 사회복지상담에 가장 기본이 되는 상담인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상담을 기본으로 두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정경제를 잘 꾸려나가야 하는 상담을 가져가야 하는게 맞는 것 같고, 경제교육도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A.그렇다면 선생님에게 나눔이란 무엇인가요?

Q.인생에서 남는게 어떤건지 생각해보면  결국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게 남는거라고 생각이 들고, 결국 내가 없어지면 남는건 주변의 관계들, 사람들이라고 보고 이런 사람들과 나누는 것들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봉사활동은 제가 몸이 약해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금융복지운동이나 대전모이세(이주사목)에서 한글수업을 할 때 뿌듯하고 감격스럽습니다.


A.마지막으로 한끼100원나눔운동은 ~~이다!

Q.사회정의를 실천하는 하나의 방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