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내동성당에 다니는 중학교 3학년 이채연 안나 라고합니다
 
저금통공모전은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
- 성당선생님들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저금통디자인의 내용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 성당에 있는 것들을 이미지화해서 그렸고, ‘하느님께서 우릴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한다’ 라는 성경구절과 함께 바라는 것을 그렸다.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가 어떤일을 하는지 아세요?
- 많이 힘든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곳...? 잘 모르겠다.
 
만약 나눔을 실천한다면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 제가 학생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이 가는데, 주변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가정형편이나 여러 가지 여건 상 못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가난하거나 다른 문제들이 있으면 공부에 소홀해지는 게 보여서 마음이 안타깝다. 사교육이 아니라 학교에서도 그러지 못하는 것들이 보인다.
 
본부에서는 나라에서 지원해주지 않는데 급식비를 못내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어요~그러면 본부에 다른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한 것처럼 저런 친구들을 도와줘서, 모두 다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