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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100인의 인터뷰

57~60. 김민서, 이보형, 윤기혁, 장우진 - 대건고등학교 한끼100원나눔운동 동참 학생들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12-20
  • 조회수 : 916


대건고 한끼100원나눔운동 동참학생 인터뷰 김민서(1), 이보형(1), 윤기혁(1), 장우진(2))



 


Q: 한끼100원나눔운동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우진: 한끼100원이란게 저희한테는 작은돈일 수 있지만 아프리카 애들한테는 100원도 큰 가치라는 것이 될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기혁: 저는 평소에 역지 사지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살고 있는데, 내가 어려운 이들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어려운 이들이 기부를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되었어요.


보형: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한끼100원나눔운동을 하기도 해서 어렵지 않게 참여 하게 되었어요


민서: 사실 저는 어렸을 때 한끼100눤나눔운동이 어디에 빼돌리는 것인줄 알앗었는데...^^;; 이제야 그렇지 않고 진짜 필요한 곳에 주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기도 했고.. 한끼100원나눔운동을 하는 사람이 신뢰가 가는 사람이 걷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앞장서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Q: 본인에게 있어 나눔이란??


민서: 저는 나누는 것 자체가 좋아요! 그래서 그냥 나누는 것은 좋은 것 인 것 같아요.


보형: 인류가 하느님의 자녀니까 같은 이웃이라 생각할 수 있어서 이웃끼리 돕는 것이 나눔의 의미 이지 않을까 싶어요.


기혁: 저에게 있어 나눔은 모든 사람은 인권을 갖고 있어서 그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서 서로 도움을 나누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진: 저희가 나누고 있는 것들이 누구한테 가는 지 모르고 있긴 하지만.. 누군가를 돕는 좋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저희 반의 단합심 같은 것도 키워주는 것 같아 좋아요.


 


Q: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는 00이다?


보형: 생명이다. 한사람을 살릴 수 있고, 제가 하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해서요.


민서: 나눔과 믿음이다. 믿지 않았던 친구들도 취지를 알고 살펴보면 믿음이 생기고, 나누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생기게 돼서 또 다른 나눔이 생기게 되니까요!


기혁: 숙제가 아니다! 숙제같은 경우는 딱 어디까지만 해야 하는데, 이 한끼100원나눔운동을 숙제처럼 한시적으로 하지않고, 다음세대를 넘어서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끝까지 계속되었으면 해서요.


우진: 물이다. 물이 지구를 순환하는 것처럼 , 우리가 내어 주면 받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 같이.. 순환되는 것이라 생각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