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하루 세 번!
당신의 기도와 나눔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입니다.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인터뷰 하게 되서 정말 기뻐요.^^ 한끼100원나눔운동의 10주년 기념으로 운동을 함께 해 주시고 계신 분들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10주년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하면서 저희도 운동의 첫 시작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의 사랑의 반찬 봉사 하시는 용전동 성당 자매님들의 첫 시작은 언제 이신지, 혹은 얼마나 되셨는지 기억하시나요?
이경숙: 음.. 저희는 다들 여기 초창기부터 활동을 하신 것 같고, 봉사하시는 분들도 거의 5~6년이상 되신 분들도 많으시거나 그 이상 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한끼: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다들 어떻게 한끼100원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셨나요?
김영분: 성당에서 레지오를 하다가 봉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안영숙: 저같은 경우는, 대덕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하다가 여기로 와보자고 해서 오게 되엇어요~
윤정순: 본당에서도 조리봉사를 하는 친한 사람들 끼리 와서 하게 되어서 하니까 분위기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박영숙 아델라 자매님과 형제님이 배달을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도 연결되어 지인분들이 차차 오게 되기도 했었어요.
김영분: 저는 성당에서 레지오를 하다가 봉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때부터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어요. 본당에서도 조리봉사를 하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와서 하게 되어서 하니까 분위기가 좋게 되더라구요.
한끼: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리플렛 보여드리며 본부에서 하는 일들을 설명)
한끼: 저희 본부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려봤는데요. 혹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김영분: 와서 반찬만 만들고 가다보니,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요. 조리는 우리가 하지만, 배달과 조리가 분리되어 있어 직접 배달을 하고 그분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분들이 실제로 만족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끼: 혹시 본당 신자분들도 관심이 있으신 것 같으신가요?
김영분: 이희주 마리아 라는 할머니 한 분이 돈을 꼭 ~ 사무실에 내시는 분이 계시는 데 그 분을 인터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끼: 네! 알겠습니다! 꼭 그분께 인터뷰하러 가겠습니다. ^^ 이따가 따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한끼100원나눔운동에 참여할 때, 좋았던 점 혹은 보람있었던 점 한 가지씩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안영숙: 음.. 저는 제가 봉사로서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도 이렇게 봉사하는 곳이 있다고 소개를 해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김영분: 본당별로 마지막 주에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하는 주인데, 그날은 너무 행복해요, 사실 별거 아닌 거지만 음식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제 스스로가 행복하고 좋아요.
이경숙: 친한 사람들에게는 홍보를 할 수 있지만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성당 안에서 많은 돈을 내고 계심 성소후원회비에 교무금에 기타 등등...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정말 작은 동전을 차곡 차곡 모아서 하든, 소액을 자동이체를 통해 참여하든 지속적으로만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윤정순: 저는 한달에 하루 이렇게 봉사하고 가면 참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봉사하는 것도 그렇지만 돌아오는 기쁨이 굉장히 커서 좋아요.
한끼: 다들 봉사하시고 나서 개인 일정이 있으셨을 텐데 시간 내서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반찬 만드는 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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